공지 |
프.롤.로.그
| 오작교 | 2015.08.08 | 15865 |
공지 |
이 공간에는...
| 오작교 | 2015.08.08 | 15488 |
93 |
손이여 멈춰라, 머리여 생각을 거두어라 / 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完)
[1] | 오작교 | 2022.12.08 | 2711 |
92 |
가면을 벗고 거울과 마주한 맨얼굴 /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오작교 | 2022.12.01 | 2424 |
91 |
혼란과 미지의 세상, 그래도 인간은 느끼고 사랑한다 /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7번
| 오작교 | 2022.11.18 | 2308 |
90 |
번갯불처럼 떠오른 아다지오 악장의 선율 /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1] | 오작교 | 2022.11.11 | 2519 |
89 |
소비에트의 아이들은 나무를 심는다 / 쇼스타코비치,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
| 오작교 | 2022.10.26 | 2496 |
88 |
음악이 끝나는 순간, 나는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야 한다 /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5번
| 오작교 | 2022.10.18 | 2642 |
87 |
미국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어젖히다 /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 오작교 | 2022.10.06 | 2478 |
86 |
재즈, 대서양을 건너 프랑스에 상륙하다 / 라벨 피아노 협주곡 G 장조
| 오작교 | 2022.09.15 | 2676 |
85 |
색채의 마술사가 들려주는 관능의 음악 / 라벨 - 볼레로
[1] | 오작교 | 2022.09.05 | 2927 |
84 |
고결하면서도 우울한 첼로의 선율 / 엘가, 첼로협주곡 e단조
| 오작교 | 2022.08.23 | 2737 |
83 |
칸테 혼도에서 발원한 민중의 노래 / 파야, 7개의 스페인 민요
| 오작교 | 2022.07.30 | 3108 |
82 |
원시적이고 그로데스크한 12편의 연작회화 / 스트라빈스키 - 봄의 제전
| 오작교 | 2022.07.05 | 2994 |
81 |
러시아의 판타지, 파리를 매혹시키다 / 스트라빈스키, 불새
| 오작교 | 2022.06.11 | 2856 |
80 |
피아노 한 대로 펼쳐내는 시적 미장센 / 야나체크,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
| 오작교 | 2022.05.23 | 3037 |
79 |
자작나무 숲을 지나가는 서늘한 바람소리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 오작교 | 2022.05.05 | 3409 |
78 |
피아노와 관현악이 만들어내는 멜랑콜리의 극치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 오작교 | 2022.05.02 | 2971 |
77 |
세 차례의 운명의 타격, 쓰러지거나 일어서거나 /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 오작교 | 2022.04.05 | 3433 |
76 |
핀란드의 맥박이여, 힘차게 고동쳐라 /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 오작교 | 2022.03.14 | 3399 |
75 |
북유럽의 하늘과 바람이 낳은 선율 /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 오작교 | 2022.02.18 | 3042 |
74 |
몽마르트르 언덕의 '벌거벗은 음악 / 에릭 사티, 3개의 짐노페디
| 오작교 | 2022.02.09 | 3380 |
오늘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을 올립니다.
러시아의 음악을 듣노라면 민요이던지 대중가요이던지 심지어는
클래식까지도 우리의 정서와 참으로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므라빈스키의 앨범은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여서 어렵게 구한 앨범을
올리고 보니 보람이 더 큽니다.
좋은 시간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