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300 클래식 명곡 300選 Vol.1 - 제5집
2013.05.11 14:4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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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3.05.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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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3.05.13 21:23
클래식 음악을 올리면서,
가능한 한 음악이 작곡된 배경 및 당시의 상황 등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모르고 듣는 것보다 그러한 것들을 알고 들으면
좀 더 쉽게 음악을 이해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하다보니 진도(?) 나감이 터덕거립니다. 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Bella님과 같이 음악감상에 도움이 되신다는 분이
계시는 한 조금 터덕거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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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3.05.14 10:44
모든 포스팅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담는거 평소에도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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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3.05.14 15:29
고맙습니다.
시금치를 먹은 뽀빠이 같네요.
지금의 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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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2013.05.15 00:46
다른 음악을 듣다가도
클래식으로 돌아오지요...
작곡가별 포스팅도 간..절..히 원하고 있어요..ㅎㅎ..
기력이 떨어지시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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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3.05.15 14:18
보내주신 차 마시고 힘을 불끈 냅니다.
기력이야 아직은 성성하니까 걱정 마세요.
시간을 좀 더 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비행)은 푸쉬킨원작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황제 술단의 이야기)에 나오는
땅벌들의 무리를 묘사하는 음악이었군요. 재밌는 이야기네요.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하차투리안의 (칼의춤), 호펜바흐의 (천국과지옥)배경지식도 난 첨 알게되었어요.
올만에 여유롭게 작품설명들도 읽어보며 음악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